핸드폰 개통
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통신사는 Telekom (T-Mobile)이랑 Vodafone입니다. 가장 쉽게 미리 선불된 유심칩을 구하는 방법은 이런 시내에 널린 두 통신사 지점 중 아무데나 들어가셔서 물어보시거나 아니면 Saturn 같은 곳에서 사는 겁니다. 혹은 Lidl, Penny 이나 Aldi 에 들어가보세요. 그리고 거기서 판매하는 심들을 찾아보세요. 훨씬 저렴한 상품들이 많습니다. 심 카드 + 등록 + 개통까지 대강 10에서 25유로정도 듭니다.\
개통
유심카드 개통에 여권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. 그렇지만 거의 필요없습니다.
공항
공항 안에(테겔공항의 경우) Lebara 에 유심을 팝니다. 여기가 보다폰이나 텔레콤보다 좀 비싸긴 한데 공항 안에서 살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. 또 안드/아이폰 버전으로 괜찮은 영어 앱도 지원합니다.